TMAP KB국민카드 플레이트./사진제공=KB국민카드
TMAP KB국민카드 플레이트./사진제공=KB국민카드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티맵모빌리티(대표이사 이종호)와 손잡고 티맵 고객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담은 ‘TMAP KB국민카드’를 출시했다.

‘TMAP KB국민카드’는 티맵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신용카드로, 티맵에서 제공하는 티맵 대리, 주차 등 다양한 모빌리티 관련 서비스 결제 시 기본 할인 30%, KB Pay로 결제 시 추가 할인 20%를 제공해 최대 50% 할인을 월 1만 5천원까지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 외 △OTT(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10% 할인 △주유소, LPG충전소 업종 5% 할인 △커피, 음료, 제과, 아이스크림, 편의점 업종 5% 할인 혜택을 각각 월 5천원까지 제공한다.

카드 출시 기념으로 최대 16만원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10월 15일까지 티맵포함 15만원 이상 결제하면 11월 말 이내 카드 결제계좌로 15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KB Pay를 신규로 가입하고 티맵 카드를 등록 후 1만원 이상 이용하면 1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단, 행사 직전 6개월 동안 KB국민 개인 신용카드 이용 실적이 없는 고객에 한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TMAP KB국민카드’는 전월 실적 40만원 이상이면 할인서비스가 제공되고 연회비는 1만 5천원이며, 카드 발급 신청은 KB Pay에서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 상품은 남녀노소 사랑받는 국민 네비게이션 앱 티맵과 손잡고 운행 시 필요한 다양한 생활편의 업종에서 유용한 혜택을 담은 상품”이라며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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