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경영 및 온실가스 감축 위해 챌린지 동참

[환경일보]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직무대리 임춘건, 이하 ‘폴리텍대’)는 5일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환경부에서 주관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은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촉구하는 운동이다.

폴리텍대는 그동안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공공기관 1회용품 줄이기,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에 동참하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해 왔다.

한국폴리텍대학 임춘건 이사장 직무대리(가운데)가 직원들과 함께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고용노동부
한국폴리텍대학 임춘건 이사장 직무대리(가운데)가 직원들과 함께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고용노동부

전국 40개 캠퍼스 현장에서도 지역 내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다회용품 사용, 녹색제품 우선 구매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있다.

폴리텍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행동을 바탕으로 플라스틱 사용 자제, 다회용품 사용을 약속했다.

임춘건 폴리텍대 이사장 직무대리는 “환경과 건강을 위협하는 플라스틱 오염 문제는 전 세계가 직면한 큰 숙제”라며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폴리텍대는 다음 참여 주자로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기술교육대학교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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