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환경일보] 최선호 기자 = 강원고성소방(서장 서강원)은 8일 오전 9시30분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현장 안전 확인 및 지난 태풍 카눈 북상으로 피해 지역 복구 확인 등을 위해 현지 사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소방안전대책 준비 상태 확인, 태풍으로 피해 입은 지역 복구 시설 확인, 소방 대응 활동에 대한 노고 격려, 기타 건의사항 수렴 등이다.

서강원 서장은 “고성소방서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각종 큰 행사 및 재난 사고 발생 시 많은 관심과 노력을 가져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