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추진

강원고성소방, DMZ박물관 현지적응훈련 실시
강원고성소방, DMZ박물관 현지적응훈련 실시

[고성=환경일보] 이우창 기자 = 강원고성소방(서장 서강원)은 8일 10시30분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부 행사장(고성군 현내면 송현리 일뤈)인 DMZ박물관에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이번달 9월22일부터 10월22일까지(31일간)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사가 진행됨에 따라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소방차 5대, 인원 13명이 훈련에 동원되었다.

주요 내용은 ▲ 각종 시설물 현황 및 소화전 등 소방시설 확인 ▲ 소방차량 출동로 및 배치 장소 확인 ▲ 사고 발생 시 예상 이동(대피)경로 확인 ▲ 비상출동로 및 장애요인 확인 등이다.

서강원 서장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기 위해 안전 사고 예방과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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