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 이용 고객 대상 깜짝 이벤트로 감사의 마음 전달

대구교통공사가 9월 22일까지 고객만족주간을 운영한다. /사진제공=대구교통공사
대구교통공사가 9월 22일까지 고객만족주간을 운영한다. /사진제공=대구교통공사

[대구=환경일보] 최문부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이용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 전달과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9월 11일(월)부터 22일(금)까지 고객만족주간을 운영한다.

운영기간 중 도시철도 이용 고객의 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고객집중 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면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고객 응대 교육과 역사 시설물 이상 유무 점검을 위해 경영진이 참여하는 고객서비스 현장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공사는 지난 8일 도시철도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벤트는 환승역(반월당역, 명덕역, 청라언덕역) 3곳에서 동시에 진행했으며, 주사위 던지기·룰렛 등의 간단한 게임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는 등 도시철도 이용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항상 고객을 위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고객만족과 더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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