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지체장애인협회 봉화군지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한국수자원공사 봉화댐사업단이 경상북도 지체장애인협회 봉화군지회로부터 장애인 복지 향상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한국수자원공사 봉화댐사업단이 경상북도 지체장애인협회 봉화군지회로부터 장애인 복지 향상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환경일보] 한국수자원공사 봉화댐사업단(단장 박주범)은 9월 22일 경상북도 지체장애인협회 봉화군지회(지회장 신태섭)로부터 장애인 복지 향상 공로를 인정받아 뜻깊은 감사패를 받았다.

전국 최초 지역 건의 댐인 봉화댐 건설사업을 추진 중인 한국수자원공사 봉화댐사업단은 바쁜 공정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취약계층 대상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수행해 왔다.

봉화군에 소재한 대표 사회복지시설인 경상북도 지체장애인협회 봉화군지회와 인연을 맺은 이후로 매년 지역에서 생산한 감자, 옥수수, 포도, 김장재료 등 현물 제공과 함께 김장 담그기 행사에도 참여해 장애인 행복 급식소 운영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했다.

한국수자원공사 봉화댐사업단장은 “경상북도 지체장애인협회 봉화군지회의 장애인 대상 급식 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눔실천 활동을 지속 전개해 물가상승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기를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공공기관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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