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는 후쿠시마 오염수, 상수도,  일회용컵 보증금제, 플라스틱 봉지 사용, 환경오염업체 처벌, 4대강보, 기후대응 등의 문제들이 화두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김인성 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는 후쿠시마 오염수, 상수도,  일회용컵 보증금제, 플라스틱 봉지 사용, 환경오염업체 처벌, 4대강보, 기후대응 등의 문제들이 화두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김인성 기자

[국회=환경일보] 김인성 기자 = 1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박정)는 환노위 회의장(본관 622호)에서 본격적인 국정감사에 돌입했다. 이날은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직접 참석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처리, 4대강보 개방, 대기오염 배출업체 관련 처벌조항, 탄소중립 등에 관한 다양한 쟁점이 다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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