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 없는 미로’ 이미지와 함께 마약 범죄 예방 홍보

[환경일보]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김대환, 이하 ‘재단’)은 10월 18일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관계부처가 지난 4월부터 공동으로 추진하는 온라인 마약 범죄 예방 캠페인으로 국민 누구나 쉽게 ‘출구 없는 미로’ 이미지와 함께 사진 촬영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한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캠페인이다.

김대환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이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제공=고용노동부
김대환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이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제공=고용노동부

재단 김대환 사무총장은 “마약은 ‘출구 없는 미로’와 같이 시작해서는 안 된다”라며 “마약이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인 만큼 국민에게 널리 홍보하겠다”라고 밝혔다.

학교법인 한국폴리텍대학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동참한 재단 김대환 사무총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기관으로 한국해운조합과 재단 영남지사 부산중장년내일센터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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