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숙 이사장 “넷지금이 넷제로 전환이 시급한 때··· 함께 행동하자”

(재)기후변화센터가 오는 11월1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센터의 15주년을 기념해 후원감사의 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료제공=기후변화센터
(재)기후변화센터가 오는 11월1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센터의 15주년을 기념해 후원감사의 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료제공=기후변화센터

[환경일보] 박준영 기자 = (재)기후변화센터(이사장 유영숙)는 오는 11월1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넷제로를 향한 전환 지금함께’를 주제로 기후변화센터 15주년 기념 감사의 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후 16시30분부터 시작하며, 행사 개회식 및 기후변화센터 활동 보고, 제13회 그랜드리더스어워드, 문화공연과 만찬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영숙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은 “글로벌 목표 1.5°C가 위협받고 있는 지금이 넷제로를 향한 전환이 시급한 때”라며 “지난 15년간 센터는 함께해준 후원자분들과 함께 기후 대응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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