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쿠찌, 시즌 한정 블렌딩 음료 3종 출시./사진제공=SPC
파스쿠찌, 시즌 한정 블렌딩 음료 3종 출시./사진제공=SPC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SPC(회장 허영인)가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쌀쌀한 계절 따뜻하게 즐기는 블렌딩 음료 3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Blend in The Magic(특별한 블렌딩 음료를 향긋하고 은은하게 즐기세요)’을 콘셉트로 애플, 시나몬, 펌킨 등 추운 날씨에 어울리는 원료를 활용해 조화롭게 블렌딩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사과의 향긋함과 은은한 진저향이 어우러져 따뜻하게 즐기는 ‘애플 시나몬 블랙티’, △차이 밀크티에 사과의 향긋함을 담아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애플 차이 밀크티’, △펌킨 스파이스와 고소한 오트를 블렌딩해 달콤하면서도 알싸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펌킨 스파이스 골든 오트’ 등 3종이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해피앱) 해피마켓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0월 31일까지 신제품 음료와 디저트 세트 등 해피콘 구매 시 20% 혜택을 제공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쌀쌀해지는 계절에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향긋한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파스쿠찌만의 특별한 블렌딩 음료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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