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봉사 관련 사진./사진제공=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기술봉사 관련 사진./사진제공=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 기술봉사단은 지역사회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25일 서울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강동구, 광진구 취약계층 4가구를 대상으로 기술봉사를 시행하였다.

이날 기술봉사단은 취약계층 가구의 화재예방을 위해 콘센트 소화패치 설치, 소화기 및 화재대피용 손수건을 지급을 하였고 창문유리 교체, 에어컨 보수, 방충망 체 등 주거환경 개선에 힘썼다.

공사 기술봉사단은 2021년 송파구 유공구민 표창 수여식에서 기술봉사 활동을 인정받아 송파구청장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창단 후 13년 동안 꾸준히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함으로써 공공기 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및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사 기술봉사단 단장인 건설안전본부 임창수 이사는 "이번 기술봉사는 관내 송파구 외에 인접구인 강동구와 광진구로 봉사범위를 확대한 것에 대해서 뜻깊게 생각하며 한마음 한 뜻으로 봉사활동에 참여 해주신 기술봉사단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취약가구의 안전 한 주거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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