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 환경영향평가학회 추계학술대회 특별세션 개최

[환경일보] 2023년도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 추계학술대회가 11월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제주신화월드에서 ‘지방자치와 환경영향평가’를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환경영향평가 관련 민·관·학계 관계자들이 참여하며, 7개 특별세션 및 5개 일반세션으로 구성됐다.

2023년도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 추계학술대회 /사진제곻=한국환경연구원
2023년도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 추계학술대회 /사진제곻=한국환경연구원

한국환경연구원(KEI, 원장 이창훈) 환경평가본부는 8일(수) ▷해상풍력발전사업의 환경영향평가 고도화 연구 ▷환경영향평가 통합 의사결정 검토 지원모델 개발 ▷환경평가지원 시스템의 개발과 발전 방향 등 세 개 특별세션을 개최해 연구 및 추진 중인 내용 등을 공유하고 관련 토론을 진행했다. 

9일(목)에는 ▷기후변화영향평가 제도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특별세션을 개최할 예정이다.

환경평가본부는 “이번 환경평가본부의 특별세션이 KEI가 추진 중인 주요 과제 내용 및 추진성과 등을 민·관·학계 전문가 및 학회원 등에 공유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와 함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정기적인 교류 창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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