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옥외광고협회 옥천군지부 사무소 개소식 /사진제공=옥천군
충청북도옥외광고협회 옥천군지부 사무소 개소식 /사진제공=옥천군

[환경일보] 충청북도 옥외광고협회 옥천군지부(지부장 염진동)는 지난 22일 옥천읍 마암리 옥천군지부 사무실에서 사무소 개소식 및 지역인재 양성 장학금(100만원) 기탁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황규철 옥천군수, 박한범 옥천군의회 의장, 김재준 충북옥외광고협회장을 비롯해 협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충청북도옥외광고협회 옥천군지부는 매년 옥천군의 옥외광고업 종사자 등에 대한 교육과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업무 위탁을 수행하고 있으며, 불법 현수막 근절 캠페인 및 도시환경 정비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염진동 지부장은 옥천군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장학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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