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청년 누리집에서 실시, 홍보 전략 및 운영 개선

‘온통청년’ 인지도 조사 /자료제공=고용정보원
‘온통청년’ 인지도 조사 /자료제공=고용정보원

[환경일보] 한국고용정보원(원장 김영중)은 청년정책 포털 ‘온통청년’에 대한 인지도를 확인하고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인지도 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청년센터’는 10월18일자로 ‘온통청년’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인지도 조사는 온통청년 누리집 내 배너와 팝업창에 연결된 구글폼을 통해 진행되며, 조사 기간은 11월30일부터 12월7일까지 총 8일간이다.

조사 문항은 ‘서비스 인지여부’ 및 ‘알게 된 경로’ 등 총 13개 항목이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조사를 통해 온통청년 인지도 수준을 파악하여 다음 연도 사업 홍보 전략과 운영 개선 등에 반영할 계획이다.

설문에 대한 답변은 통계적인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200명)을 지급한다.

관계자는 “수렴된 소중한 의견을 참고하여 청년정책과 온통청년 서비스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홍보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자유로운 의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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