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삼척시문화예술회관에서 !

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자대회 식전 축하공연  /사진제공=강원도
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자대회 식전 축하공연  /사진제공=강원도

[고성=환경일보] 최선호 기자 =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자원봉사자대회가 지난 11월30일 13시 30분부터 삼척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의 자원봉사자 1,000여명이 모였으며, 식전행사로 축하공연, 홍보영상 상영, 사진전시가 있었고, 본행사로 영상상영, 시상, 자원봉사 선언문 낭독, 자원봉사 비젼 퍼포먼스 등이 있었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도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번행사는 “세상을 잇는 자원봉사자”란 주제로 김진태 도지사, 박광구 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권혁열 도의회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고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정인)의 4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군청 대형버스에 탑승하여 삼척대회장으로 출발 후, 오전에 삼척해양레일바이크에서 1시간 가량 체험활동을 가졌다.

이날 강원특별자치도 자원봉사자대회에서 고성군자원봉사센터는 최우수 자원봉사센터로 뽑혀 1백만원의 시상금을 받는 영광을 차지했다.

또한 18개 시군에서 245명(단체상 포함)이 금년도 우수표창 등을 수상했다.

이날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격려사에서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개최의 저력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며 그간의 노력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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