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서 열린 후원물품 전달식에서 비알코리아 한윤석 경영지원실장(왼쪽)과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남세도 이사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SPC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서 열린 후원물품 전달식에서 비알코리아 한윤석 경영지원실장(왼쪽)과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남세도 이사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SPC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SPC 비알코리아가 따뜻한 연말을 위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나눔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진행된 배스킨라빈스 제품 후원식에는 비알코리아 한윤석 경영지원실장,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남세도 이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비알코리아는 이날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달콤하고 행복한 추억을 쌓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비알코리아는 오는 8일까지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의 16개 지부 산하 센터에 소속된 아동·청소년 3,500명 앞으로 약 3,300만원 상당의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전달할 예정이다.

SPC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나눔의 온기로 추운 연말이 따듯한 추억으로 채워지길 바라며 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선물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비알코리아는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알코리아는 지난 9월 추석 연휴를 맞아 ‘한국아동복지협회’와 함께 아동 보육 기관에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1만 개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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