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밤 화보컷./사진제공=이랜드
밀리밤 화보컷./사진제공=이랜드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이랜드가 운영하는 취향육아 플랫폼 ‘키디키디(kidikidi)'가 다가오는 연말 및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한 행사를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패션 마켓’과 ‘옷장에 찾아온 크리스마스’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따뜻한 무드의 연말 스타일링 화보와 함께 키디키디가 보유한 16 개 브랜드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밀리밤, 로엠걸즈, 유솔, 셀덴, 치크 등 키디키디 MD가 엄선해 큐레이션 형태로 선보이는 브랜드 상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 중 밀리밤은 밀리 홀리데이 열매 가디건, 스웨터 스커트, 플라워 코듀로이 배색 원피스 등 레드 컬러 포인트가 들어간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아이템을 출시했는데, 크리스마스 파티를 연상케하는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밀리밤은 2016년에 론칭되어 2세부터 8세 아이들을 위한 의류부터 잡화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전개하고 있으며, 매 컬렉션마다 트렌디한 디자인에 유럽풍 감성이 더해져 영맘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랜드 키디키디 관계자는 “연말 및 크리스마스 시즌에 유아동 의류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말하며, “키디키디 MD가 엄선한 브랜드 상품을 코디 스타일링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키디키디(kidikidi)'가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패션 마켓’과 ‘옷장에 찾아온 크리스마스’ 행사는 12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키디키디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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