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SPC(회장 허영인)가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딸기를 활용한 신제품 5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파스쿠찌는 'Berry Lucky Winter(눈꽃 사이에 피어난 딸기)'를 콘셉트로 겨울 딸기의 풍부한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이탈리안 젤라또를 활용한 쉐이크 음료 및 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신제품 5종은 △젤라또로 만든 밀크 쉐이크에 상큼한 딸기가 어우러져 달콤하게 즐기는 시즌 대표 음료 ‘딸기 밀크 쉐이크’, △카카오 골드 젤라또가 블랜딩되어 더욱 깊고 진한 초코 쉐이크에 딸기가 더해진 ‘딸기 카카오 쉐이크’, △딸기와 우유가 어우러져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딸기 라떼’, △딸기의 맛을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상큼함이 가득한 ‘딸기 주스’, △딸기, 라즈베리, 블루베리가 믹스된 상큼함을 가득 담은 이탈리안 젤라또 ‘믹스베리’ 등 이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 기간 내에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해피오더 앱)에서 딸기 신제품 음료를 픽업 주문으로 7잔 이용할 경우 1잔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13일부터 17일까지 2024년 신년 굿즈 '레터링 플레이트 세트' 사전 예약을 진행하며, 굿즈를 포함해 딸기 신제품 혹은 홀케이크를 함께 구매할 경우 최대 15,400원 혜택을 제공한다. 픽업은 27일부터 29일까지 예약한 매장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해피오더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SPC 파스쿠찌 관계자는 “겨울철 인기 과일인 딸기의 달콤함을 극대화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다”라며 “매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딸기 신제품과 함께 달콤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