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친화적 정책 대안 제시 및 예산 확보 주력 등 의정 활동 공로 인정

전찬성 의원 / 사진제공= 강원특별자치 도의회
전찬성 의원 / 사진제공= 강원특별자치 도의회

[환경일보] 전찬성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이 친환경 의정 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에 선정됐다.

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회장 이재성)는 12월 11일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주도한 친환경 우수 의원 발굴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전국 250여개 지방의회 3500여명의 의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친환경 의정 활동을 평가한 결과, 전찬성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을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이를 위해 이들 지방의회 의원들이 제출한 공적서를 토대로 정책대안의 심층도, 지속 가능성, 지역 균형 발전성, 개선 실현성 등의 가치를 평가해 최우수 의원을 선정했다.

전찬성 의원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연구모임인 치수연구회 활동을 비롯한 해양쓰레기 대책 마련 및 관련 예산 확대 촉구 등 친환경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예산 확보 등을 통한 친환경 의정 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찬성 의원은 “강원의 순환 경제 관련 시책에 깊은 관심을 갖고 제도적, 정책적 뒷받침을 위한 일이라면 모든 열정을 쏟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환경문제 해결 등 친환경 의정 활동에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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