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교육지원청, ‘2023년도 학부모 메이커 교실’ 운영··· 과학교육 거점 역할 수행

2023학년도 학부모 메이커 교실 현장 /사진제공=봉화군
2023학년도 학부모 메이커 교실 현장 /사진제공=봉화군

[환경일보]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혜자)은 12월 9일(토) 봉화발명교육센터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학부모 메이커 교실’을 운영했다.

‘2023학년도 학부모 메이커 교실’에서는 직접 용액을 적정량 배합해 향수와 석고 방향제를 제작했다. 이를 통해서 참가 학부모들은 메이커 활동 경험과 함께 보람도 느낄 수 있었다.

권혜자 봉화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봉화교육지원청은 지역 인재 육성의 거점으로서 미래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며 “평소 지역에서 체험하기 힘든 향수 및 석고 방향제 제작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지역의 많은 호응을 얻고 발명과 메이커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경험을 제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봉화발명교육센터가 지역의 발명, 과학 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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