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 가족의 일상회복 지원과 특수교원 심리 안정에 기여

[환경일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 국립청도숲체원은 지난 12일 특수교육 분야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립특수교육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립청도숲체원은 특수교육 분야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해 ’21년부터 장애학생과 가족에게 일상회복 프로그램과 탄소중립 교육 및 특수교원 직무역량 강화와 심신 안정 산림교육 연수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국립특수교육원장 표창 /사진제공=한국산림복지진흥원
특수교육 분야 발전 공로 국립특수교육원장 표창 /사진제공=한국산림복지진흥원

특히 ▷특수교원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심리안정 지원 ▷장애아동 대상 산림교육 프로그램 실습 제공 ▷경상·전라·강원도 권역별 연수사업 확대 등에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장애학생 가족의 일상회복과 특수교사 심리·정서 안정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 특수교육 현장에서 산림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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