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유희동 기상청장은 2023년 12월20일부터 22일까지 매우 많은 눈이 예상되는 전라북도 순창군 일대의 대설 현장을 12월21일 방문해 점검했다.
전북 순창군은 작년 대설 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바 있다. 올해도 12월 16일~17일 눈이 내린 이후 다시 많은 눈이 예상됨에 따라, 작년 농가시설의 대설 피해 복구 현황과 대설 피해 우려 지역을 점검했다.
한이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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