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과 기술로 더 나은 대한민국’ 주제로 1월18일 개최

[환경일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오는 1월18일(목),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개최되는 ‘2024 산림·임업 전망’ 참가자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산림·임업 전망은 산림과 임업을 둘러싼 국내외 환경변화와 동향을 종합적으로 진단·전망하고 산림과 임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소통과 협력의 장으로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2023년 숲가꾸기 기간 체험 행사 /사진제공=국립산림과학원
2023년 숲가꾸기 기간 체험 행사 /사진제공=국립산림과학원

올해의 대주제는 ‘숲과 과학기술로 더 나은 대한민국’으로 숲과 과학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실현하고 현재 우리가 직면한 경제·사회·환경 위기를 극복하여 재도약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전 등록은 오는 10일 18시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행사 프로그램 및 강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기획과 김광모 과장은 “산림·임업 전망은 산림과 임업 분야의 최신 동향과 연구 성과를 국민에게 나누고 새로운 산림정책 이슈를 발굴하여 확산하는 자리”라며 “임업인을 비롯해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