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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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유희동 기상청장은 1월 4일(목) 신년을 맞아 기상청 간부 7명과 함께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여 현충탑에 분향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다.

유 청장은 참배 후 방명록에 “순국선열들께서 지키신 나라, 기후위기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위기에서 기회를 창출하는 기상청이 되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기면서, “2024년 갑진년(甲辰年), 기상청은 기후위기라는 전 인류적인 역사의 한가운데에서 지금 우리의 결정 하나하나가 미래를 바꿀 수 있는 변곡점이 된다는 마음으로 현재의 ‘기후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원년으로 삼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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