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월5일(금) 13시 기준 올해 첫 번째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월5일(금) 13시 기준 올해 첫 번째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환경일보]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월5일(금) 13시 기준 올해 첫 번째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5일 13시 기준, 서울시의 초미세먼지(PM-2.5) 시간당 평균 농도가 75㎍/㎥ 이상이 2시간 지속되면서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시 25개구 초미세먼지(PM-2.5) 시간평균농도는 12시에 75㎍/㎥에서 13시 78㎍/㎥으로 상승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국외 대기오염물질이 유입돼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한 것”이라며 “호흡기 또는 심혈관 질환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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