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Takeda. 3위 아스트라 제네카, 4위 맥도날드, 5위 알콘

[환경일보] The Best Places to Work 조직은 최근 2023년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30대 기업 목록을 발표했다.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제약‧의료기업이 차지했으며 한국 기업은 없었다.

올해 순위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Novo Nordisk는 당뇨병 치료 분야에서 약 100년 동안 혁신과 리더십을 발휘해온 글로벌 의료 회사다. 그 뒤를 이어 선도적인 글로벌 의료 회사인 Takeda가 뒤를 잇고 있으며, AstraZeneca는 세계에서 가장 성과가 좋은 30대 조직 중 3위를 차지했다.

지난 몇년 동안 Best Places to Work 프로그램은 직장 문화 평가, 직원 참여 및 조직 효율성 분야에서 수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 세계 최고의 고용주를 인정했다. 고려 대상이 되려면 회사는 적어도 한 대륙에서 뛰어난 고용주로 확인돼야 한다.

매년 이 프로그램은 글로벌 고용주와 협력해 HR 관행과 직원 경험을 측정, 벤치마킹, 개선하고 조직에 효과적이고 지속 가능한 변화를 제공하는 데 필요한 도구 및 전문 지식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 상위권에 오른 기업은 더욱 강력하고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결과로 이어지는 차별화된 직원 경험과 포용적인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직장에서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들 기업은 경쟁 우위를 구축하는 방법을 알고 있으며 직원 참여, 유지, 재무 성과 및 고객 만족도 측면에서 주목할만한 이점을 누리고 있다.

The Best Places to Work 조직이 발표한 2023년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30대 기업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제약‧의료기업이 차지했다.
The Best Places to Work 조직이 발표한 2023년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30대 기업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제약‧의료기업이 차지했다.

이외에도 ▷21위 화이자 ▷22위 베코 ▷23위 디아지오 ▷24위 정오에 ▷25위 APL물류 ▷26위 로슈 ▷27위 하비브 은행 취리히 홍콩 ▷28위 페이디 ▷29위 시플라▷30위 도착하다 등이 차지했다.

한편 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Best Places to Work)은 전 세계 최고의 직장을 식별하고 인정하는 '플래티넘 표준'으로 간주되는 국제 인증 프로그램으로, 고용주에게 HR 관행의 품질, 직원의 참여에 대해 배우고 다음과 같은 직원을 존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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