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박식장 점검 /사진제공=해양수산부
굴 박신장 점검 /사진제공=해양수산부

[환경일보]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1월 10일(수) 여수시 돌산읍에 소재한 굴 박신장을 찾아 굴 생산에 매진하고 있는 어업인들을 격려하고 시설의 위생관리 상태와 굴 껍데기 재활용 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어 강 장관은 전남지역을 방문해 여수 해상가두리 양식장 저수온 대응 상황과  등을 점검했다.

해수부는 겨울철 수온이 하강함에 지난해 12월 9일(토)부로 여수지역이 포함된 서·남해 연안(내만)에 저수온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하고, 저수온 예찰 등 신속한 대응을 위해 비상대응 체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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