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대설 지역 점검 /사진제공=기상청
대관령 대설 지역 점검 /사진제공=기상청

[환경일보] 장동언 기상청 차장은 1월11일(목), 겨울철 대표적인 대설 지역인 강릉시와 대관령 일대를 방문해 제설 대책 및 지자체와 기상청과의 상호 협력 체계를 점검했다.

강릉시 제설 전진기지에서는 제설제 및 장비 보유 현황 등 전진기지 운영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기상정보의 선제적 제공 및 효율적인 활용 방안에 대하여 협의했다.

또한, 많은 눈이 내린 대관령 일대의 대설 현장을 둘러보며, “위험기상 상황을 철저히 감시하고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강원 지역에 대설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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