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시대 선도할 K-물산업 혁신기술, 글로벌 무대 진출

1월10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4에서 한국수자원공사관에 많은 방문객이 방문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수자원공사
1월10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4에서 한국수자원공사관에 많은 방문객이 방문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수자원공사

[환경일보] 한국수자원공사는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정보 기술 박람회 CES에 대한민국 대표 물관리 기관으로 참여해 AI 디지털 물관리 분야 우수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전시 2일 차인 1월10일(현지시각)에는 약 140여 개의 업체 및 국내·외 유관기관, 대학교 등이 한국수자원공사관을 찾아 혁신 신기술 체험, 비즈니스 상담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업별로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사전에 매칭한 바이어, 투자자, 액셀러레이터 등이 전시관을 방문했다.

또한, 한국수자원공사관 전면에 마련된 스테이지를 활용한 기업 쇼케이스 피칭을 통해 해당 기술에 관심이 있는 방문객들에게 개별 기업에 대한 다채로운 정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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