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 야외 고객테이블 난로 설치 서비스, 고객 편의 제공

천안(서울)휴게소 야외 난로 테이블 설치 /사진제공=천안휴게소
천안(서울)휴게소 야외 난로 테이블 설치 /사진제공=천안휴게소

[환경일보]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천안지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에 위치한 천안삼거리휴게소(소장 유형욱)는 도로공사의 대고객 서비스정책에 발맞춰 추운 겨울철 야외 고객테이블에 대형 난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고속도로휴게소 특성상 많은 이용 고객들이 머물 수 있는 편의 공간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특히, 추운 겨울철 야외 편의시설인 고객용 테이블 이용에 애로가 많은데 이런 고객 불편을 해소하고 고속도로휴게소 이미지 개선을 위한 대형 난로를 설치하고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몸과 마음을 따듯하게 녹일 수 있도록 편의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천안삼거리휴게소는 모든 매장과 고객화장실까지 천정형 난방시스템과 전열 기구를 갖추고 실내 이용고객 및 직원들의 따뜻한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천안삼거리(서울방향)휴게소를 운영하는 (주)보림로지스틱스 윤태영 대표는 “휴게소 이용고객들이 편하고 따뜻한 환경 속에서 마음이 행복하고 휴게소 이용 문화가 한층 더 고급스럽게 변모해 갈 수 있도록 도로공사와 발맞춰 적극적인 투자와 책임경영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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