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환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사진제공=노사발전재단
김대환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사진제공=노사발전재단

[환경일보] 노사발전재단(이하 ‘재단’) 김대환 사무총장이 1월 19일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어민들을 지원하고 어촌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우리 바다 지키기 검증TF’와 해양수산부 공동 주최로 시작됐다. 캠페인 진행방식은 참여자가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 ‘휴가는 어촌·바다로’ 등의 메시지와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형태다.

김대환 사무총장은 한국폴리텍대학 임춘건 이사장 직무대리로부터 지명됐다. 김대환 사무총장은 다음 참여자로 한국고용노동교육원 김태현 부원장(직무대리)을 지명했다.

김대환 사무총장은 “설 명절을 앞둔 시점에서 임직원들에게도 우리 수산물 소비와 더불어 어촌휴가를 독려하겠다”며, “또한 재단은 한국어촌어항공단과 업무협약으로 재단 소속 중장년내일센터를 통해 어촌에서의 인생 2막 설계 등 귀어 귀촌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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