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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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2일 나주 본사에서 개최된 수출식품본부 연두업무보고회에서 2024년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추진전략을 점검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공사는 지난해 김춘진 사장을 단장으로 ‘K-푸드 수출확대 추진단(이하 추진단)’을 출범해 전사적 노력을 기울인 결과 2023년 농수산식품 수출 120억 2천만 달러의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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