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사단법인 승인 후 첫 번째

지난해 9월15일 고용노동부 승인 사단법인으로 등록된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가 1월22일 올해 첫 이사회를 열었다. /사진제공=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 
지난해 9월15일 고용노동부 승인 사단법인으로 등록된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가 1월22일 올해 첫 이사회를 열었다. /사진제공=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 

[환경일보] 박선영 기자 = (사)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회장 정혜선, 이하 한보총)는 22일 2024년 제1회 이사회를 서초구 서은빌딩 6층 교육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사회에는 40여 명의 한보총 이사가 참석해 지난해 12월20일 열린 ‘한마음 전진대회 및 비전선포식’에 대한 평가와 신년 계획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한보총은 오는 2월 2024 산업안전보건 신년좌담회와 안전보건인식도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혜선 한보총 회장은 “2024년에는 사단법인으로 발돋움한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가 80만 회원과 함께 다양한 안전보건사업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0년 8월 설립된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는 지난 9월15일 고용노동부 사단법인으로 등록됐다. 보건안전분야 72개 단체가 참여하며 회원 수는 80만명이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