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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의 13,000TEU급 1호선인 ‘HMM 가닛호’ 명명식 /사진제공=해양수산부

[환경일보]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1월24일(수)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개최되는 HMM의 13,000TEU급 1호선인 ‘HMM 가닛호’의 명명식에 참석했다. 강 장관은 축사에서 “HMM은 오늘 명명식을 가진 ‘가닛호’를 시작으로 올해 같은 급의 컨테이너선 12척을 미주노선에 투입돼 원가 경쟁력 향상과 선대 효율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급변하는 글로벌(Global) 물류 시장에서 리더(Leader) 선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HMM이 선제 투자와 과감한 경영을 실행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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