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전성기 맞은 피자몰, 올해 10개 매장 추가 오픈 계획

이랜드이츠 피자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이랜드
이랜드이츠 피자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이랜드

[환경일보] 박준영 기자 = 피자몰이 올해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연내 매장 10개 확대를 목표로 전국 매장 개점에 박차를 가한다.

이랜드이츠 피자몰은 2024년 새해를 맞이해 오는 31일 NC안산고잔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하는 매장은 피자 전문점 형태의 매장으로 방문 포장 및 배달 서비스 특화 매장이다. NC에 입점해 30여 석의 좌석과 푸드 코트의 공용 좌석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식사 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주요 메뉴는 ▷아메리칸 수프림 피자 ▷치즈 퐁듀 쉬림프 피자 ▷불고기 BBQ 피자 ▷골드 스위트 피자 ▷베이컨 웨지 포테이토 피자 등 10여 개의 피자 메뉴와 함께 ▷크리스피 순살 치킨 ▷베이컨 치즈 오븐 파스타 등 15종의 사이드와 음료 메뉴로 구성됐다.

또한, 피자몰 NC안산고잔점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픈 당일부터 2월4일까지 5일간 피자 1판을 주문하는 고객에게 순살 치킨 5조각을 무료로 제공한다.

피자몰 관계자는 “외식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인 가격과 최상의 맛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올해 10개 이상의 신규 매장을 오픈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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