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분 발매 통해 소비자 제품 선택폭 확대

동아제약이 프리미엄 비타밀 오쏘몰 바이탈 7일분을 신규 발매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동아제약
동아제약이 프리미엄 비타밀 오쏘몰 바이탈 7일분을 신규 발매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동아제약

[환경일보] 박준영 기자 = 동아제약(대표이사 백상환)의 프리미엄 비타민 오쏘몰이 신제품 ‘오쏘몰 바이탈 m·f’ 7일분을 신규 발매했다고 30일 밝혔다.

오쏘몰 바이탈 m(남성)과 오쏘몰 바이탈 f(여성)은 독일 오쏘몰사가 한국인 남성과 여성의 생리학적 특성을 고려해 과학적으로 성분을 배합한 제품이다. 성별에 따라 오쏘몰만의 영양 설계 방식을 적용했다.

오쏘몰 바이탈 m은 남성의 건강을 위한 비오틴, 정상적인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 단백질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 B6를 강화했다. 오쏘몰 바이탈 f는 뼈와 치아 형성 및 여성의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칼슘, 혈액 생성에 필요한 철을 강화했다. 또한 두 제품 공통으로 적용된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EPA 및 DHA 함유 유지(오메가3)와 신경, 근육 기능 유지를 위한 마그네슘 설계를 더 해 하루 한 병 섭취로 간편하고 종합적인 건강 관리가 가능하다.

오쏘몰은 기존 30일분뿐 아니라 7일분을 새롭게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힐 계획이다. 7일분은 카카오선물하기,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오쏘몰 플래그십 스토어 잠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소비자의 많은 성원에 힘입어 오쏘몰 제품의 선택폭을 확장하기 위해 오쏘몰 바이탈 m·f 7일분을 선보이게 됐다”며 “남성과 여성, 성별에 따른 차별화된 영양 성분 배합의 오쏘몰 바이탈 m·f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제품을 섭취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쏘몰은 2020년부터 동아제약이 독일 오쏘몰사로부터 공식 수입해 판매하고 있는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원료부터 완제품 생산, 품질 테스트까지 100% 독일에서 이루어진다.

이중제형 포뮬러를 시그니처로 한 오쏘몰 브랜드는 정제와 캡슐 위주의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연 매출 1천억 원 이상의 메가브랜드로 성장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