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유통 격전지 수원에서 최초로 만나는 미쏘의 베이직 존

미쏘 스타필드 수원점 전경 /사진제공=이랜드
미쏘 스타필드 수원점 전경 /사진제공=이랜드

[환경일보] 박준영 기자 = 이랜드월드의 SPA(제조·유통 일괄) 브랜드 ‘미쏘(MIXXO)’가 오는 26일(금) 스타필드 수원점에 새로운 스타일의 신규 매장을 개점한다.

스타필드 수원점 3층에 있는 미쏘 스타필드 수원점은 더 많은 인원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매장보다 확장된 피팅룸과 최신 사양의 인테리어로 선보인다.

이번 신규 매장은 ▷에센셜 ▷트렌드 캐주얼 ▷영 캐주얼 ▷우먼 라인 ▷프리미엄 라인까지 미쏘의 전 상품군을 경험할 수 있도록 140평 (462.8㎡)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꾸며졌다.

특히, 미쏘 스타필드 수원점은 미쏘의 ‘베이직 존’을 최초로 만나볼 수 있는 매장이다. ‘밀레니얼 패밀리’가 많은 수원 고객을 겨냥해 일상에서 쉽게 착용할 수 있는 기본 셔츠, 블라우스, 니트, 슬랙스를 2~4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안한다. ‘밀레니얼 패밀리’란 최근 소비의 핵심층을 이루고 있는 30대 중후반의 밀레니얼 세대가 이룬 가정을 말한다.

이랜드 미쏘 관계자는 “새롭게 시도하는 베이직 존과 디지털 대기 시스템 등 미쏘의 전 상품을 쉽고 편안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매장 동선과 시스템을 세심하게 설계했다”며 “Z세대가 선호하는 트렌드 캐주얼, 30~40대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라인 ‘아카이브M’ 컬렉션과 에센셜 상품 등 매월 출시되는 다채로운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매장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쏘 스타필드 수원점에서는 오는 28일까지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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