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유희동 기상청장은 1월31일(수),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기상청 서울청사에서 제16기 국민정책기자단 발대식에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자단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 청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위험기상이 증가하고 있는 오늘날,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하고 소통하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라며, “앞으로 1년 동안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과 기상청 사이에 소통의 다리를 놓아 기상청에는 아낌없는 쓴소리를, 국민에게는 기상과학과 기상정책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시기를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한이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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