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색감의 신학기 룩, 클래식한 등교륙 제안

유솔 SS 시즌 컬렉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이랜드
유솔 SS 시즌 컬렉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이랜드

[환경일보] 박준영 기자 = 이랜드리테일(대표 윤성대)의 패션 브랜드 운영법인 이랜드글로벌에서 전개하는 아동복 브랜드 ‘밀리밤(milibam)’과 캐주얼 주니어 브랜드 ‘유솔’(usall)‘이 2024 SS 시즌 컬렉션을 통해 올봄 신학기 룩 트렌드를 제안한다. 꽃샘추위로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도 활용하기 좋은 아우터를 함께 선보여 자녀들의 등교 및 등원을 준비하는 MZ세대 영맘들의 고민을 덜어줄 예정이다.

이랜드글로벌의 유럽풍 아동복 밀리밤은 SS 시즌을 앞두고 다채로운 컬러감과 유니크한 그래픽의 상하세트와 맨투맨을 선보인다.

밀리밤의 스테디셀러인 상하세트는 브랜드가 자체 개발한 유럽풍의 그래픽 디자인을 활용하고 올봄 트렌드인 파스텔 톤의 다채로운 색채를 담아냈다. 또한 일교차가 큰 봄날씨를 대비해 실용성을 겸비한 경량 아우터도 함께 선보인다.

밀리밤의 SS 시즌 컬렉션 신상품은 2월4일까지 진행하는 이랜드몰 ’밀리밤 설빔 기획전‘에서 만날 수 있다.

이랜드글로벌의 캐주얼 주니어 브랜드 유솔 역시 2024 SS 시즌 컬렉션을 출시하며 신학기 룩을 제안한다.

이번 신학기 룩은 ’뉴 프렙(New Prep)‘을 콘셉트로 클래식한 주니어 프레피 룩을 유솔만의 감성을 담아 트렌디하고 편안하게 재해석하여 선보인다.

올해 SS 시즌의 패션 트렌드 중 하나인 ’바시티 점퍼‘는 다양한 소재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일교차가 큰 봄 날씨에도 유용하도록 퀼팅 안감을 추가해 보온성을 더했다. 유솔에서 직접 개발한 로고를 활용한 디자인의 재킷은 블랙, 그린 등 2가지 색감과 캐주얼한 스타일로 성별 구별 없이 착용할 수 있다.

캐주얼한 그래픽이 포인트인 ’에센셜 프레피 맨투맨‘은 모던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상품과 매칭해 일상과 특별한 날 구분 없이 매일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여아의 경우 스쿨 룩을 콘셉트로 아가일 패턴의 카디건에 베이직한 셔츠를 매치하면 클래식하면서 단정한 프레피 룩 연출이 가능하며, 여성스러운 빅카라 니트에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하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랜드글로벌 관계자는 “자녀의 설레는 신학기 입학 선물로 밀리밤, 유솔에서 봄맞이 SS 컬렉션을 준비했다”며 “봄철 일교차가 큰 날씨에도 따뜻하게 착용 가능한 SS 시즌 아우터와 함께 신학기 룩을 완성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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