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혁신’을 위한 전문가 소통의 장 마련

/자료=한국산업인력공단
/자료=한국산업인력공단

[환경일보]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HRDK안전경영자문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변화와 혁신을 위한 전사 확대경영회의를 2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한다.

‘HRDK 안전경영자문위원회’는 기존 경영자문위원회에 안전 분야 및 주요 사업 자문위원까지 영역을 확대했다. 총 13명의 분야별 전문가는 전사 확대경영회의, 임직원 참여 포럼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사업 현장에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한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HRDK안전경영자문위원회’와 공단 모든 관리자가 함께 이사장의 경영방침인 3S를 기반으로 혁신 실행력 확보를 위한 세부 추진전략을 논의한다.

혁신방안은 ▷AI 기반 출제체계 및 채점시스템 구축 등 디지털 전환 가속화 ▷수요자 맞춤형 직업능력개발 ▷산업현장 빈 일자리 해소를 위한 외국인력 도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우영 이사장은 “HRDK안전경영자문위원회 신설을 통해 조직의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며 “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혁신을 달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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