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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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유희동 기상청장은 2월6일(화), 설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이웃과 온정을 나눴다. 대전광역시 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기상청 직원 20명이 참석하여 후원금을 기부하고 명절 위문 물품 100세트를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유희동 기상청장은 “어려운 분들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는 대전자원봉사연합회에 감사드리며, 오늘의 나눔 활동이 이웃들이 설 명절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라며 “기상청은 앞으로도 이상기후가 발생할 때 사전에 기상정보를 안내하여, 이웃들의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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