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 초콜릿칩’ 아이스크림에 ‘초코 프레첼 볼’ 조합

배라이즈백 ‘민트 초코 봉봉’ 재출시 /사진제공=SPC

[환경일보] SPC 배스킨라빈스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은 과거 인기 플레이버를 다시 선보이는 ‘배라 이즈 백’ 특별 기획 제품으로 ‘민트 초코 봉봉’을 재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는 판매 종료 이후에도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꾸준한 재출시 요청을 받은 인기 플레이버를 다시 선보이는 ‘배라 이즈 백’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배라 이즈 백’은 ‘민트 초콜릿칩’ 아이스크림에 ‘초코 프레첼 볼’을 넣어 호평을 받은 ‘민트 초코 봉봉’으로 민초단(민트초코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상쾌한 민트 아이스크림과 초콜릿칩이 조화를 이루는 기존 ‘민트 초콜릿칩’ 아이스크림에 스테디셀러인 ‘엄마는 외계인’의 인기 포인트인 ‘초코 프레첼 볼’을 더한 것이 특징으로, 2021년 4월 이달의 맛으로 처음 등장해 출시 20일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개(싱글레귤러 기준)를 돌파하는 등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와 함께, 2021년 첫선을 보였던 민트 아이스크림에 바삭한 초코 크런치볼이 더해진 ‘아이스 모찌 민트 초코 봉봉’도 17일 다시 선보일 예정이다. 베스트 아이스 디저트인 ‘모찌’와 ‘민트 아이스크림’의 상쾌하고 달콤한 만남으로 디저트 라인업을 한층 강화한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민트와 프레첼 볼 조합으로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한 ‘민트 초코 봉봉’과 아이스 디저트 신제품을 통해 민초단에게 다시 한번 달콤한 행복을 선물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배스킨라빈스는 ‘배라 이즈 백’ 시리즈 등을 포함한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