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마음 아동에게 전달, 훈훈한 명절 분위기 마련

[환경일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7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아동양육시설 후생학원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지역의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따뜻한 설 명절 보내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남태헌(우측)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설 명절을 맞이하여 후생학원 방문해 기부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한국산림복지진흥원
남태헌(우측)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설 명절을 맞이하여 후생학원 방문해 기부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한국산림복지진흥원

후생학원은 1956년 10월 정부인가를 받아 보호가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을 보호하고 양육하는 지역사회 아동복지 전문시설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남태헌 원장은 “설 명절,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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