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 편의성 추구하는 소비자 위해 프리미엄 조미소스 확대 예정

올가에서 간편하게 한 알로 진한 육수를 낼 수 있는 제품들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제공=풀무원
올가에서 간편하게 한 알로 진한 육수를 낼 수 있는 제품들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제공=풀무원

[환경일보] 박준영 기자 = ‘시성비(시간 대비 만족도)’ 트렌드가 부상하고 조리 편의성을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올가홀푸드가 재료와 성분, 편의성을 모두 신경 쓴 프리미엄 고체 육수를 선보인다.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이하 올가)가 엄선된 원재료를 사용해 깊고 진한 맛을 내는 프리미엄 고체 육수 ‘요리애 퐁당’ 육수 2종(한우, 해물)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끼니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초간단 식품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편의형 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올가는 요리 준비 시간과 번거로움을 줄여줄 수 있는 동전 형태의 고체 육수를 출시했다. 특히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한층 차별화한 프리미엄 고체 육수를 선보인다.

올가 ‘요리애 퐁당(80g·4gx20ea, 1만2900원)’은 재료 손질 없이 간편하게 한 알로 진한 육수를 낼 수 있는 제품이다. 대구뼈로 육수를 우려내 맑고 깔끔한 풍미의 액상 조미 소스인 올가 ‘요리애’를 넣어 깊고 진한 감칠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각종 재료를 한 알에 동결건조한 뒤 개별로 포장해, 끓는 물에 넣어 3분만 끓이면 오랜 시간 우릴 필요 없이 깊고 진한 맛의 육수를 완성할 수 있다.

‘ORGA 요리애 퐁당 한우’는 양파, 대파, 배추, 무 등 10가지 이상의 농수산물과 국내산 한우로 만들어 한우의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ORGA 요리애 퐁당 해물’은 멸치, 다시마, 바지락, 새우 등 18가지 원재료를 넣어 해물의 깊은 감칠맛을 낸다. 국물 요리뿐 아니라 볶음, 조림 요리에도 사용하면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올가 전국 직영 매장과 SIS(Shop In Shop)매장과 가맹점 바이올가(by ORGA), 올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영인 올가홀푸드 상품개발팀 팀장은 “조리에 편리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위해 올가가 엄선한 원재료만을 한 알에 담아 요리의 번거로움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프리미엄 고체 육수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올가는 오랜 시간 쌓아온 안심 먹거리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가의 가치가 담긴 프리미엄 조미소스를 지속해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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