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수도권대기환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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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동안 사업장 현장을 확인하기 위해 2월15일 경기도 시흥시 시화공단 내 위치한 ㈜대창에 방문했다.

해당 사업장은 전기로의 열을 이용해 원료를 용해·주조해 주생산품인 황동제품을 생산하며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은 원심력집진시설, 여과집진시설 등의 방지시설에서 처리해 배출된다.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사업장에서 생산하는 동합금 제품은 전기·전자부품부터 생활용품까지 우리 생활 전반에 꼭 필요한 소재이지만, 대기오염물질 저감활동 역시 중요한 만큼 적극 협조하여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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