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솔츠(ReSaltZ)’ 팝업, 작가 ‘이예승’ 전시 등 진행

‘리솔츠’ 팝업 오브제 이미지 /사진제공=서울경제진흥원
‘리솔츠’ 팝업 오브제 이미지 /사진제공=서울경제진흥원

[환경일보] 서울시 뷰티·패션·라이프스타일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지원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 (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2월 25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내 복합문화공간 ‘B the B(비더비)’에서 새로운 브랜드 팝업 및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비더비’는 여러 서울 유망 브랜드와 문화예술을 접목해 브랜드의 오프라인 경험을 확대하고 서울 시민의 문화적 만족감을 충족시키는 기획 전시를 지속해오고 있다. 이번 ‘와유소요(臥遊逍遙): Singularity’ 전시에서는 미디어아트 및 AR 기술을 기반으로 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예승’의 ‘와유소요’ 전시와 함께, 뷰티 브랜드 ‘리솔츠’의 팝업 <Wellness in SEOUL>도 ‘비더비’에서 진행된다. ‘리솔츠’와 ‘비더비’가 함께한 협업 상품의 출시와 함께, ‘리솔츠’의 브랜드 가치를 담은 팝업 공간에서 다양한 제품들을 사용해볼 수 있다.

기정구 서울경제진흥원 뷰티산업본부장은 “이예승 작가의 작품과 리솔츠와의 협업으로 차별화된 체험을 제공하는 이번 전시를 통해, B the B의 잠재력과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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