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직영 점포와 2층 오픈형 ‘한솥 아카이브’ 공간으로 구성

한솥 청담 플래그십 전경 /사진제공=한솥도시락
한솥 청담 플래그십 전경 /사진제공=한솥도시락

[환경일보]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이 본사 사옥 1층과 2층에 ‘한솥 청담 플래그십’을 오픈해 다양한 고객층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다.

‘한솥 청담 플래그십’은 1층 한솥도시락 직영 점포와 2층 오픈형 아카이브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수의 명품 및 고가 브랜드들 사이에 오픈한 ‘한솥 청담 플래그십’에서 주목할 점은 ‘차별화된 공간 구성’과 ‘모던한 인테리어’가 있다. 먼저, 한솥도시락은 2층에 누구나 방문해 쉴 수 있는 오픈형 공간을 준비하고, ‘한솥 아카이브’를 별도로 구성했다.

‘한솥 아카이브’에서는 ‘한솥의 30년 역사’와 ‘ESG 경영’의 중심인 ‘다양한 친환경 활동 및 품질 좋은 식자재 사용’, ‘지속성 있는 사회공헌’ 그리고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 등 한솥의 브랜드 스토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무엇보다 ‘쉼의 공간’이자 ‘소통 공간’으로 품격을 갖춘 ‘한솥 청담 플래그십’의 오픈으로 청담동에서도 가성비 높은 양질의 한솥도시락을 즐길 수 있게 된 점은 주변 지역 주민들과 직장인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한솥도시락은 ‘고객 이익 최우선’ 가치를 바탕으로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 소통하기 위해 한솥 청담 플래그십을 오픈하게 됐다”며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복합 문화 공간에 대한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솥 청담 플래그십’ 지하 1층에는 ‘한솥 아트스페이스’를 구성해 오픈할 계획이다. ‘한솥 아트스페이스’에서는 신진 작가의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ESG와 관련된 친환경 전시 등을 기획하는 등 의미 있는 문화 공간으로서의 가치를 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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