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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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2월23일(금)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24년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이하 ‘선원노련’) 정기 전국 대의원대회’에 참석했다.

송 차관은 ▷42년 동안 승선해 원양산업의 중흥기를 이끈 산 증인인 ‘곽해두’ 신동아수산 기관장과 ▷27년 동안 이직 없이 모범 선원으로 장기 승선 근무해 온 ‘여인장’ 천경해운 기관장 등 총 8명에게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며, 피땀 어린 노동의 대가로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소중한 디딤돌이 되어준 우리 선원들의 노고와 성과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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