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당근, 양배추를 그대로 착즙해 한 병에 담아

하루 한 병 채소와 과일 섭치를 돕는 과채음료 'CCA 플러스' /사진제공=풀무원녹즙
하루 한 병 채소와 과일 섭치를 돕는 과채음료 'CCA 플러스' /사진제공=풀무원녹즙

[환경일보] 박준영 기자 = 풀무원녹즙(대표 김미경)이 가볍게 건강을 챙기는 MZ세대를 겨냥해 하루 한 병 간편하게 채소와 과일 섭취를 돕는 과채음료 ‘CCA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 ‘CCA 플러스’는 양배추(Cabbage), 당근(Carrot), 사과(Apple)를 한 병에 담아 신선한 채소와 과일의 균형 잡힌 영양을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한 병당 식이섬유 5g 함유돼 가벼운 하루를 돕는다.

CCA 플러스는 국내산 당근, 양배추를 꼼꼼하게 세척한 후 물 한 방울 더하지 않고 원물 그대로 착즙해 한 병에 담았다. 열을 가하지 않는 비가열 공정으로 생산해 원물 고유의 맛은 살리고 영양소 파괴는 최소화했다.

당일 생산된 제품은 풀무원녹즙의 배송 판매원인 모닝스텝이 가정이나 사무실로 매일 아침 직접 배송한다.

제품은 풀무원녹즙 홈페이지와 모닝스텝(녹즙 배달원), #풀무원(샵풀무원)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정기구독도 가능해 규칙적인 건강관리도 가능하다.

풀무원녹즙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3월22일까지 이벤트 기간 내 정기배송을 신청하는 신규 고객들을 대상으로 3일 무료 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풀무원녹즙 김현균 PM(Product Manager)은 “‘CCA플러스’는 건강주스로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던 CCA주스를 재료 손질의 번거로움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음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채소와 과일을 섭취를 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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