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특허 기술과 특수 소재 개발로 고객에 만족감 선사

편애브라 신상품 화보 이미지 /사진제공=이랜드
편애브라 신상품 화보 이미지 /사진제공=이랜드

[환경일보] 박준영 기자 = 이랜드리테일의 패션 브랜드 운영법인 이랜드글로벌이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웨어 브랜드 애니바디(ANYBODY)가 24SS 시즌을 맞아 ‘편애브라’ 신규 라인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너웨어 베스트셀러인 편애브라는 판매량 누적 110만 장을 기록 중인 애니바디의 대표적인 상품이다. ‘언더 바스트 절개 패턴’ 특허 출원을 통해 완벽한 핏에 더해 가벼운 착용감까지 선사하며 가장 편안한 심리스 브라를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애니바디는 올해 더욱 가벼운 소재의 ‘라이트 라인 3종'을 신규로 출시했다. 라이트 라인은 ‘흡습속건’ 기능성 소재를 사용하여 봄·여름철 무더운 날씨에 땀을 흘릴 때도 산뜻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뉴베이직 라인’은 은은한 컬러감의 라이트 블루, 라이트 바이올렛을 새롭게 추가해 MZ 고객 니즈를 충족할 예정이다.

애니바디는 디자인 특허와 가벼운 소재를 결합한 편애브라 상품으로 여성 이너웨어 시장에 ‘바디 포지티브(Body Positive)’ 문화를 주도하고 있다.

24SS 편애브라 신상품은 현재 애니바디 전국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온라인 커머스 이랜드몰, 지그재그, 무신사,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애니바디 관계자는 “기존 심리스 브라를 넘어, 안 입은 듯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고자 라이트 라인을 기획했다”며 “외출뿐 아니라 집에서도 편안하게 입는 이너웨어를 원하는 여성 고객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애니바디는 지난 2월23일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오픈을 시작으로 올해 오프라인 매장 확장에 나섰다. 오는 2월28일에는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을 오픈하는 등 전국에 총 4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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